[서울시정일보] 우정사업본부(본부장 강성주)는 5월부터 전국 223개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「오롯 골드바」(10g, 18.75g, 37.5g, 100g, 375g, 500g)가 판매 한 달 만에 43억원 어치 판매됐다고 밝혔다. 이는 한국조폐공사가 2014년부터 금융기관 등에 위탁 판매를 실시한 이래 역대 최고 매출액이며, 5월 영업일(22일)을 감안하면 전국 223개 우체국에서 하루에 약 2억 원어치가 팔린 셈이다. 경기·인천지역이 10억원 이상 팔렸고, 서울에서는 가장 많은 206개가 팔렸다. 중량